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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Context 바로 알고 사용하기

Context는 무엇인가 애플리케이션의 현재 상태에 대한 문맥이다. application 혹은 activity의 정보를 가져올 수 있다. resource, database, shared preference 등에 접근할 수 있다. Application, Activity 클래스는 모두 Context 클래스를 상속받는다. 안드로이드 개발을 한다면 수도없이 마주치는 Context.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잘못사용하면 앱의 메모리 누수를 야기시킬 수 있다. Context를 사전에서 검색해보면 우리말로 '문맥' 혹은 '전후사정'이라는 말에 해당된다. 바꿔말하면 이야기 전체 흐름 안에서 현재 오고가는 주제라고 할 수 있겠다. 하나의 대화를 예로 들어보자. 이야기의 흐름은 국회의원선거로 시작이 되었다. 이것이 전체 문맥에..

Android 2020. 5. 22. 13:27
레이저 프린터 토너 잔량 부족으로 인쇄 안될 때 팁 (펌웨어 설치)

1. 토너 잔량이 없다며 인쇄가 되지 않음 2. 알고 보니 토너 잔량은 충분하지만 내부 시스템의 출력 매수를 다 소진 3. 출력 매수 기록을 초기화시켜주는 펌웨어 설치 4. 프린터를 매번 켤 때마다 토너 잔량이 100% 초기화 5. 인쇄 성공! 몇 달 전부터 프린터의 노란색 토너의 잔량이 간당간당했다. 토너 값이 꽤 비싸서 구매를 미루고 있었다. 프린터 설정에서 흑백으로 설정해놓고 간신히 사용중이었는데 왠일인지 인쇄가 되지 않는다. 나도 모르게 이전에 컬러 인쇄를 했던 모양이다. (그래도 8%나 남았는데 인쇄가 안되다니..) 그런데 이상하다. 컬러 인쇄는 별로 한 적이 없는데 왜 노란색을 벌써 다 사용한걸까. 좀 알아보니 실제 토너의 사용량와 상관없이 내부적으로 설정된 매수만큼만 출력할 수 있다고 한다...

일상에서 2020. 5. 5. 01:15
개발자의 공부에 대해서

오늘 우연히 어느 블로그에서 링크를 통해 임백준의 칼럼을 읽게 되었다. 안그래도 최근에 그의 책을 읽은 터라 반가웠는데, 칼럼의 제목이 강렬했다. "실력은 고통의 총합이다." 개발자로 먹고 살려면 평생 공부해야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동의한다. 그러나 저자의 말처럼 어디 공부하지 않고 먹고 살 수 있는 직업이 있을까. 다만 개발자는 평생 공부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IT분야에서 유독 신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여기, 칼럼에서는 그런 트렌드를 쫓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고 말한다. 저자의 생각이 개인적으로 상당히 예리하고 새겨들을 가치가 있다고 느꼈다. 실력은 지식의 총합이 아닌 고통의 총합이라는 주장이 특히 와 닿았다. 공부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

프로그래밍 2020. 5. 1. 23:24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앉아서 정독하기

여러 블로그를 기웃거리다가 임백준의 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제목부터 상당히 끌렸다. 알고리즘 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시작도 못하고 있던 중 이 책을 알게 된 것이다. "누워서 읽는"이라는 말을 통해 상당히 캐주얼하고 편한 느낌을 받았다. 입문용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해보니 저자 임백준은 이런 종류의 비교적 가벼운 책을 이미 몇 권 집필하기도 했고, 후기들이 대체적으로 긍정적이었다. 바로 구매해서 읽기 시작했다. 책은 얇은 편이지만 완독은 두 달이 걸렸다. 제목 탓인지 심심할 때마다 조금씩 읽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용은 제목처럼 가볍지만은 않았다. 중간 중간 독자들에게 문제를 내주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누워서 못푼다.) 백지에 그림 그..

독서 2020. 5. 1. 22:18
첫인상은 언제나 틀린다

사람을 처음 만나면 첫인상이라는 것이 생긴다. 그 사람의 생김새, 목소리, 말투 등 겉으로 보여지는 것들을 통해 내가 스스로 판단하고 만들어내는 그 사람에 대한 인상이다. 어떤 사람은 첫인상이 좋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기도 하다. 그러나 개인적인 경험으로 보면 그러한 첫인상은 사람을 알아갈수록 더이상 지속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을 일정기간 알고 지내다 보면 실제 그 사람에 대한 인상이 바뀌는 경험을 자주 하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첫인상은 첫인상이었을 뿐 계속 유지되는 경우는 없다. 최근에 이런 사실이 참 흥미롭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불과 1년 전에 만났던 사람에 대한 첫인상만 가지고 그 사람에 대한 분석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1년 여를 알고 지낸 지금, 그 때의 첫인상이 상당히 부정확..

생각들 2020. 5. 1. 21:52
타인의해석: 그것이 가능한가? (말콤 글래드웰)

내가 좋아하는 작가, 말콤 글래드웰의 신작이 나왔다. 그의 저서 를 대학에서 읽고 그의 이야기 전개 방식에 깊이 매료되었다. 그는 단순히 글을 잘 쓰는 작가가 아니었다. 그의 책은 방대한 자료조사가 뒷받침된 한 편의 흥미진진한 논문과도 같다. 아마도 전직 기자였던 그의 경험이 책에 깊이 녹아들었을 것이다. 특별히 그의 책들은 우리의 통념을 낱낱히 파헤쳐서 미처 알지 못했던 오류를 찾아내고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번 책 도 그랬다. 이 책을 관통하는 샌드라 블렌드 사건 2015년 미국 텍사스에서 있었던 한 비극적인 사건이 이 책을 관통한다. 한 20대 흑인 여성이 사소한 일로 운전 중 백인 경찰관에게 검문을 받다가 수감되었다. 그녀는 사흘 뒤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일은 당시 미국 내에서..

독서 2020. 3. 2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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