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 원본 링크: 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42587 카테고리: 스택/큐 문제 설명 중요도가 높은 문서를 먼저 인쇄하는 프린터를 개발했다. 이 프린터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인쇄 작업을 수행한다. 1. 인쇄 대기목록의 가장 앞에 있는 문서(J)를 대깁목록에서 꺼낸다. 2. 나머지 인쇄 대기목록에서 J보다 중요도가 높은 문서가 한 개라도 존재하면 J를 대기목록 가장 뒤로 이동한다. 3. 그렇지 않으면 J를 인쇄한다. 내가 인쇄를 요청한 문서가 몇 번째로 인쇄되는지 알고 싶다. 현재 대기목록에 있는 문서의 중요도가 순서대로 담긴 배열 priorities와 내가 인쇄를 요청한 문서가 현재 대기목록의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알려주는 location이 매개변수로 ..

2년 전 번역한 글을 포스팅한다. 미국인이 쓴 글이지만 내성적(내향적)인 사람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나면 왜 그토록 피곤해지는지에 대한 통찰력이 국적과 상관없이 공감이 되는 것 같다. 내향적인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에 비해 받아들이는 자극이 훨씬 많다. 컴퓨터로 따지면 CPU의 처리량이 많은 것이다. 그로 인해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원제: Why Socializing Drains Introvers More Than Extroverts? 저자: Jenn Granneman ("The Secret Lives of Introverts"의 저자) Why Socializing Drains Introverts More Than Extroverts The introvert’s way isn't about ch..

대부분의 경우 개발자들은 유지보수하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 특히 남이 작성한 코드를 유지보수하는 일이 더욱 그렇다. 대신 새로운 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더욱 선호한다. 나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개발자가 된 이상 코드 유지보수 작업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나는 사실, 개발자라면 그 일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다른 사람이 작성한 코드가 논리적이고 간결하며 우수하다면, 그리고 애매한 부분에는 주석으로 친절한 설명까지 남겨놓았다면 그런 코드를 읽는 일은 즐겁다. 그리고 배울 것이 많다. 그런 경우는 운이 좋은 것이다. 해당 코드를 작성한 사람이 이미 퇴사를 해서 없더라도 그 코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이해가지 않는 코드들이 많고 중복도..

요약: 프로덕션 트랙 출시와 상관없이 내부 테스트 트랙을 통해 먼저 베타 출시를 할 수 있다. 앱을 출시하기 전에 먼저 마켓에 올린 apk 혹은 aab파일이 기기에 정상적으로 설치되고 여러 기능들이 잘 동작하는지 테스트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 을 통해 정식 출시 전 내가 정해둔 테스터들에 한해서 베타 테스트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구글 플레이에는 여러 테스트 트랙이 있는데, 각 테스트 트랙에 대한 설명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중 내부 테스트 트랙은 아래와 같이 설명되어 있다. 초기 품질 보증 검사를 위해 최대 100명의 테스터에게 앱을 빠르게 배포하는 내부 테스트 버전을 만듭니다. 앱을 비공개 또는 공개 트랙으로 출시하기 전에 내부 테스트를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

지금의 회사로 이직하고 3개월이 지났다. 8월부터 급격히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본격적으로 개발 업무를 시작하면서 열심히 배우고 일했던 것 같다. 그 사이 이전 회사와 비교해서 두드러지게 느끼는 차이가 몇 가지 있어서 정리해봤다. 그 차이라는 것은 다르게 말해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과 안정 단계에 접어든 스타트업에서의 업무 환경과 방식의 차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편의를 위해 전 회사를 구회사, 이직한 회사를 현회사라고 하겠다. 동료가 생겼다. 같이 일하고 수다를 떨 수 있는 동료들이 생겼다. 구회사에서 오랜 시간 쓸쓸하게 일하는 동안 얼마나 이런 상호작용이 그리웠는지 모른다. 구회사에서는 이사님들과 함께 일했지만 동료애를 느끼기는 쉽지 않은 관계였다. 이사님들이 특별히 불편했던 것은 아니었으나 친한..

지금의 회사로 들어오고 나서 잠시 플러터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었었다. 네이티브 앱 개발 경험밖에 없던 나로서는 조금 당황스러웠다. Dart라는 언어와 플러터 프레임워크를 배워야함은 물론, 플러터로 경력을 쌓게 되었을 때의 불확실성 때문이었다. 당시에는 정말 고민이 많았다. 다시 구직을 해야되는 걸까 이런 고민을 포함해서 플러터를 하면 뭐가 좋을까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고 알아보았다. 결과적으로는 한 달 정도의 기간 동안 스터디와 간단한 기능 구현을 진행하다가 휴직중이었던 팀장님이 복직을 하시면서 네이티브 개발에 재배치가 되었다. 플러터에 대해 알아보면서 '이거 재미있겠는데?'라고 생각하게 된건 플러터로 만든 여러 앱들을 다운받아보면서였다. 그 때 느낀 인상은 아래와 같다. 1. 성능이 우수하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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