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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 (2)
진격의 거인은 명작인가

최근에 유현준 교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을 리뷰한 영상이 올라왔다. 교수가 일본 애니메이션을 리뷰한다니, 너무 신기한 조합이라 클릭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간축가 답게 이 작품을 공간적 관점에서 분석해 주었는데 상당히 좋았다. 그리고 그는 이 작품을 "명작"이라 칭했다. 결과적으로는 명작이라는 그의 평가에 나도 동의했다. 사실 이전까지 나는 이 작품이 명작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내 기준에 명작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들이다. 그 외의 명작이라고 인정할 만한 애니메이션은 내 마음속에 별로 없다. 그런데 명작이 뭐란 말인가? 누가 인정해줘야 명작이 되는걸까? 그런건 없다. 그저 각자 개개인에게 명작이냐 아니냐에 대한 기준이 있을 뿐이다. 그나마 공통적으로 명작이라 불리우는 조건이 있다면, 그 작품..

생각들 2025. 6. 25. 14:32
읽은 책을 다시 읽는 것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책 구경을 하다보면 이전에 읽은 책을 마주칠 때가 있다. 보통 그런 경우 '읽은 책이니까'라고 생각하며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이 무슨 내용이었더라?' 하고 생각해보면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혹은 '재미있게 읽었었는데'라는 정도의 기억은 나지만 상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내용이 기억도 안나고 재미있었던 기억도 없는 책이라면 아마 대부분은 다시 읽을 가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재미있던 기억은 확실히 나는데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난다면, '다시 읽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최근에 본가의 집 책꽂이에서 코맥 메카시의 소설 를 발견한 경우는 후자였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를 좋아하는 나는 이 소설을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다. 핵전..

독서 2025. 6. 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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