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갈 것임을 알기에 소중한 것
아이가 태어난게 2021년 4월이니까, 지난 4월에 만 4년이 지났다. 아이는 한국 나이로 5세다. (한국 나이는 여전히 많이 사용한다.) 지금 아이는 가장 사랑스럽고 귀여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귀여웠던 시기는 만4세 전까지, 말을 좀 어눌하게 하던 시기였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여전히 아이는 지금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생김새만 그런 것이 아니라 귀여운 행동도 많이 한다. 뭐가 그럽게 귀엽냐고 묻는다면, 4년 넘게 키우며 정든 내 아이가 나를 좋아하는데서 오는 행복이 깔려있다는게 기본 전제다. 아이에게 이렇게 정이 들지 않았다면, 그리고 아이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어떨까. 그건 남의 아이나 다름없다. 남의 아이도 귀엽기는 하지만 내 아이를 바라볼 때의 그 가슴벅참은 없다는 것이 차이..
생각들
2025. 7. 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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