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별안간 회사에서 재택근무령이 떨어졌다. 마침 회사 사무실을 이전했는데, 새로운 사무실 입주가 3월 중순부터여서 안그래도 어떤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전격 재택근무가 시작된 것이었다. 기존에도 나는 회사에서 주 1회 재택근무를 자율적으로 사용하고 있기는 했지만 이렇게 일주일 넘는 시간을 꾸준히 재택근무를 해보기는 사실 처음이다. 당분간 재택근무를 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내 마음은? 설렘과 기쁨 그 자체였다. 출근을 안해도 된다니, 생각만해도 너무 즐겁지 않은가!? 더군다나 나는 집을 너무나 사랑하는 집돌이이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재택근무와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과거에 있었다. 대학에서 문과를 전공한 나는 다니던 무역회사를 그만두고 개..
회사생활
2020. 3. 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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